라스베가스에 다녀왔던 사진들...
다른 곳에도 올렸었는데, 내 블로그에는 이제야 올리는구나..
라스베가스 밤거리..
내가 묶은 호텔방에서의 야경.. 멋있긴 한데
싸구려 방이라 시설은 양촌리 모텔이고, non-smoking인데 담배냄새 철철...
다시 간다면 돈 더 내고 좋은 호텔에 묶을 것이다. ㄱ-
정말 유명한 O쇼인데 게을러서 못보고 왔다... 흐흑
라스베가스 밤거리..
벨라지오 호텔.. 15분마다 펼쳐지는 분수쇼는 정말 멋있었다
다만 많이 보다보니 지나가면서 그냥 자연스럽게 보게 되었다
라스베가스를 오고 가는 버스인데 24시간에 약 7달러, 편하다.
관광객이 많아서인지.. 자주 오고 잘 이용했다. 마지막날에는 이 버스 전구간에 해당하는 거리를
혼자서 짐을 들고 순회하면서 구경했는데 다시 생각하면 살짝 미친 짓이었다 --;
벨라지오 호텔앞에 분수쇼.. 아무리 잘 찍으려 해도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사진에 안담아진다.
엘비스프레슬리 짝퉁형님들.... 아직도 뭐하러 저러는지 모른다. 광고였나?-_;
트레져아일렌드 호텔앞에 무료 해적쇼.. 무료지만 제법 볼만했다..
주말이라 사람들 정말 많았다.. 추천. 라스베가스에는 호텔마다 쇼들이 있다.
무료도 있고, 유료도 있고.. 난 물론 무료만 봤다.
미라지 호텔 앞의 화산쇼.. 이거 동영상도 찍었는데.. 어딨드라..
웅장한 시져스 호텔.. 정말 크고 웅장하다.
패리스 호텔의 에펠탑. 실제 에펠탑의 2분의 1크기란다.
저 꼭대기 위에 올라가서 맞은편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를 봤는데 정말 멋있었다.
야경도 물론 킹왕짱
